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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전남 장성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1

장성 조정경기장의 모습 ⓒ무등저널뉴스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황가람입니다.
장성의 조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이름이 아닙니다.
장성 조정은 1978년 문향고등학교에서 시작해 45여 년 동안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종목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지역의 자부심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늘 같은 질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이어온 장성의 조정을, 다음 세대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물음입니다.
관내 중·고등부 선수들이 성장해도 지역에서 계속 꿈을 이어가기 어려워 타지역으로 유출되거나, 지원 부족으로 운동을 포기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 장성에 필요한 것은 단지 “좋은 성적”이 아니라,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를 저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조정꿈나무를 지키는 일은 한 종목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의 시간과 전통을 지켜내는 일에 가깝습니다.
장성의 아이들은 매일 물 위에서 자신과 싸우고 있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사용하는 배는 세월을 견디지 못해 낡고 노후화되었으며, 연습에 필요한 수량조차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훈련에 매진해야 할 아이들이 배가 모자라 순서를 기다리고, 낡은 장비 탓에 기록 단축에 어려움을 겪는 일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장성군은 아이들이 장비 걱정 없이 오직 물살을 가르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경기정 교체와 확충’을 핵심 기금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소외받던 아이들의 노력이 공공의 응원을 통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장성 조정경기장의 모습 ⓒ장성군청
조정은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닙니다. 물 위에서 팀워크를 맞추고, 기록을 끌어올리고,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훈련 환경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그래서 경기정 지원은 단순히 장비를 늘리는 일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계속해도 된다”는 가능성을 건네는 일입니다.

지금 누군가의 기부가 더해진다면, 아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장성은 조정의 고장이라는 이름을 다음 세대에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기부가 한 척의 배가 되고, 그 배가 다시 한 아이의 미래를 밀어주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잘하라”는 채찍질보다 “우리가 뒤에 있다”는 든든한 약속입니다. 이번 지정기부는 장성 조정꿈나무들의 내일을 향한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응답입니다.
여러분이 낡은 장비 대신 새 경기정을 부여잡은 아이들이 장성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그 고독한 레이스에 기꺼이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아이들이 꿈의 노를 놓지 않도록, 오늘 여러분의 응원을 더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장성 꿈나무를 위한 조정 경기정 구입 비용: 1억 7,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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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은 예부터 학문으로는 장성을 따라올 곳이 없다는 뜻의 ‘문불여장성’이라 하여 호남 학문의 고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필암서원, 고산서원 등 다수의 서원과 사우가 지금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깨우침을 얻던 선비들이 사랑한 고을답게, 장성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사계절이 눈부신 천년 고찰 백양사와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축령산휴양림이 포함된 장성 8경을 따라 거닐다 보면 세상 시름은 잊고 어느새 자연과 동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천혜의 지역 조건을 활용해 재배하는 장성군의 특산품 역시 사시사철 누릴 수 있는 특미입니다. 여름에는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차돌 복숭아, 겨울에는 특별한 단맛을 내는 대봉곶감이 건강한 자연의 맛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