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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거제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금 꼭 알아야 할 지원·기부 정보 총정리

  • 2026.09.05
  • By 콘텐츠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면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과 주민 지원을 확대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기부는 어디에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거제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달라지는 지원 내용과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지정기부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거제는 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까요?
2.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3. 복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4. 거제 폭우 복구, 고향사랑기부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1. 거제는 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까요?



 

지난 8월 거제에는 짧은 시간 동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8월 19일 오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968.1mm,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124.5mm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있었고, 주택과 도로, 농경지 곳곳에서 대규모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주요 피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망 1명, 부상 2명
  • 408세대 858명 긴급 대피
  • 주택 35채 피해
  • 농경지 약 336ha 피해
  • 사면 유실 41곳
  • 도로 침수 14곳
  • 하천 피해 12곳

정부는 피해 규모와 복구 필요성을 고려해 8월 21일 거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2.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특별재난지역은 피해 규모가 크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가 선포하는 제도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국비 지원이 확대된다는 점입니다.

도로와 하천, 공공시설 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을 위한 생활 안정 지원도 함께 이뤄집니다.

또한 피해 규모에 따라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지방세 납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 대상과 규모는 피해 조사 결과와 개인별 피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거제에서는 중앙합동 피해조사와 함께 응급복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 복구 계획도 순차적으로 확정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해서 모든 복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8월 24일 기준 거제의 응급복구 대상은 1,578건입니다.

이 가운데 1,058건은 복구를 완료했지만, 피해 유형에 따라 복구 속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 산사태 응급복구율 31%
  • 전통시장 피해 복구율 38%
  • 공동주택 응급복구율 67%

등 일부 피해는 아직 복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8월 23일 기준 290세대 580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재난은 폭우가 멈추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복구가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3. 복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거제시는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경남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하러 가기 

 

지정기부는 일반 기부와 달리 기부자가 특정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번 거제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 파손된 기반시설 정비
  • 주민 생활 안정 지원
  • 재난 예방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에 선포일부터 3개월 이내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일반 고향사랑기부와 동일하게 기부금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도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공제액은 개인의 산출세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답례품을 선택하거나, 답례품 없이 피해 복구만을 위한 기부도 가능합니다.

 

4. 거제 폭우 복구, 고향사랑기부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복구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재난은 뉴스 화면에서 사라졌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도로를 복구하고, 무너진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거제는 지금도 그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복구를 위한 첫걸음이며, 지정기부는 그 과정에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싶다면, 이번 거제 지정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마음을 보태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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